
강원도 강릉에서 또 한번 세간을 놀라게할 폭행 사건이 발생해 소년법 폐지 여론이 들끓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는 강릉 폭행의 실체를 드러내는 글이 게재됐다.
이날 글쓴이 A 씨는 지난 7월, 동생 B 양이 가해자 5명에게 구타 당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A 씨 글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B 양의 옷을 벗기려 했고 가위로 위협도 서슴지 않았다. 이로인해 그녀는 소년법 폐지를 요구한 것.
하지만 같은날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은 "솔직히 저희가 친구였는데 생각없이 때려서 얼굴 반X신 안 만든다"며 이유가 있음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의 고민을 다른 친구들에게 말하고 다닌 점과 마실 술을 안 마신 것처럼 말한게 괘씸해서 때렸다"고 이유를 덧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같은 변명어린 사과는 강릉 폭행을 접한 일각의 분노만 더욱 키우고 이는 상태.
여고생 집단 폭행이 들끓고 있는 지금, 앞선 4월 발생했던 얼굴과 가슴, 다리 등을 거침없이 때렸던 중학생 폭행 사건 또한 주목받는다.
당시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인근 노래방에서 남, 녀 중학생 들이 피해자 A 양을 때린 혐의와 방조한 혐의를 받은 바 있다.
경찰 조사에서 가해자 한 명은 "A 양의 남자친구인 B(17)군을 만나기 위해 전화를 시도했지만, A 양이 이를 방해해 격분했다"라고 진술해 좌중을 경악케 하기도 했다.
한편 강릉 폭행뿐만 아니라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학생 폭행 사건. 이제는 소년법 폐지가 도입되어야 할 때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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