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트럼프 정권, 북한 방치해서는 안 돼’
스크롤 이동 상태바
부시, ‘트럼프 정권, 북한 방치해서는 안 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한은 ‘잔인한 간수가 운영하는 교도소’

▲ 부시 전 대통령은 북한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정책 같은 것은 없다”면서 “새 정권은 정책 방향을 결정할 권리가 있지만, 선택해서는 안 되는 길이 있으며, 그것은 북한을 방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타운

미국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29일(현지시각) 텍사스 주에서 열린 북한 관련 포럼의 강연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Donald J. Trump, 70) 차기 정권은 북한의 핵 문제와 인권 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포럼은 북한의 인권문제 이외에도 미국의 사회문제 등을 연구하는 ‘조지 W 부시 협회’가 주최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 기술을 진전시키고 있다”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미국에) 심각한 안전보장상의 위험”이라고 지적하고, “북한은 국민들을 탄압하고 굶주리게 하고 있으며, 국가 전체가 잔인한 간수가 운영하는 교도소”라며 맹렬히 비판했다.

이어 부시 전 대통령은 북한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정책 같은 것은 없다”면서 “새 정권은 정책 방향을 결정할 권리가 있지만, 선택해서는 안 되는 길이 있으며, 그것은 북한을 방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은 북한의 폭주를 저지하는 국제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지도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재임 중에 북한과 이란, 이라크를 ‘악의 축’이라고 규정짓고, 인권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한 인도지원 이외의 모든 대북 원조를 금지하는 ‘북한인권법’에 지난 2004년에 서명을 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