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소양’, 떡잎부터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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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소양’, 떡잎부터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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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 프로그램 통한 문화적 소양 길러

^^^▲ 현장학습중견학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무대위에서 시연회를 하고 있다.
ⓒ 뉴스타운 이훈희^^^

문화관광부로부터 ‘2005 학교 문화 예술교육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세종문화회관의 견학 프로그램은 공연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시간을 정해 개인이나 학교 단위로 견학신청을 받아 공연장 내부를 둘러보고, 시설물과 한국 문화예술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일선 학교의 현장학습체험의 기회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학교측과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세종투어’와 ‘공연장 현장체험’의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투어’는 10명 내외의 적은 인원의 신청자를 단체로 받아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며, ‘공연장 현장체험’은 학교단위로 300여명의 많은 인원을 상대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 공연장 현장체험을 하고 있는 학생 단체
ⓒ 뉴스타운 이훈희^^^

‘세종투어’는 매달 견학이 가능한 날짜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데 대부분이 학원에서 소규모로 공연장을 찾거나 가족끼리 손을 잡고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공연장 현장체험’은 대극장, 로비, 조명 및 음향 조정실, 객석, 무대 뒤, 메세나룸, VIP룸, 역사자료관, 소극장 등을 둘러보고 설명을 듣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음악세계로의 여행’이라는 특별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예술종합학교의 우광혁 교수의 진행으로 공연관람 예절과 다양한 음악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있다.

현장체험을 다녀간 학생들은 “자주 찾는 공연장이 아니라서 거리감을 느꼈는데 현장체험을 하고나니 공연이 가깝게 느껴졌고, 공연을 보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생겼어요.”라며 즐거워했다.

◇이훈희 기자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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