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2일 경영자금 부담 완화,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가 사료구매자금 88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농가 사료구매자금 용도는 신규 사료구매 또는 기존 외상구매 금액 상환용이다. 금리는 1.8% 2년 일시상환 조건이다.
지원대상은 축산업허가(등록)제에 참여한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기타가축(사슴, 말, 산양,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을 사육하는 축산농가 및 법인이다. 농가당 지원한도는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는 6억 원 이내, 기타 축종은 9천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지난 2월 한 달간 사료구매자금 신청을 받았으며 올해안에 자금을 전액 소진시키기 위해 영천시 배정액 88억원의 150%인 131억원을 배정하고 선착순으로 대출을 실시 할 계획이며 자금 조기 소진 시 배정액이 있더라도 대출이 실행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번 농가 사료구매자금 지원으로 축산농가의 외상구매가 현금구매로 대체됨에 따라 이자 절감 효과가 있어 축산농가 경영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최근 축산환경문제와 관련하여 “더불어 사는 축산, 친환경 축산 구현에 축산농가와 생산자단체, 행정이 모두 힘을 모아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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