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그룹, 콜롬비아 기업과 조인트벤처 설립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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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그룹, 콜롬비아 기업과 조인트벤처 설립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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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물품을 비롯해 에너지절감설비, 폐수처리설비 등 산업용 플랜트까지 수출 전망

▲ 5일 구로동 웰크론그룹 본사에서 웰크론그룹의 이영규 회장(왼쪽)과 콜롬비아 에어로다이나미카의 클라우디아 에스피날(Claudia Espinal) 마케팅 본부장이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웰크론그룹(대표이사 회장 이영규)은 콜롬비아의 에어로다이나미카(Aerodinamica Co., 대표 Huber Espinal)社’와 조인트벤처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위해 양사는 5일 오전 웰크론그룹 구로동 본사에서 MOU 체결 조인식을 갖고 양해각서에 서명했으며, 향후 콜롬비아에 설립할 조인트 벤처명을 ‘웰크론 다이나미카(Welcron Dinamica)’로 명명키로 합의했다

이번 MOU는 방산물품과 에너지절감설비를 중심으로 웰크론그룹 전 계열사의 전략제품을 콜롬비아에 수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달 사우디아라비아의 기업과 조인트벤처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하기도 한 웰크론그룹은 이번 콜롬비아와 기업과의 추가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웰크론은 에어로다이나미카를 통해 콜롬비아 공군으로부터 개인 방호용으로 사용될 18만달러 규모의 레벨IV급 방탄판 납품 계약을 체결하면서 조인트 벤처 설립을 논의하게 됐다. 방산물자의 경우, 납품 실적 여부에 따라 시장 진입 여부가 좌우되기 때문에 이번 계약을 계기로 콜롬비아 군•경찰용 방산물자는 물론 민간용 방탄복까지 납품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양사는 웰크론한텍의 주력제품인 에너지절감설비와 폐수처리설비를 비롯해 석유화학플랜트의 핵심 설비인 웰크론강원의 황회수설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이번에 MOU를 체결한 에어로다이나미카는 방산업 및 산업용 설비와 관련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마케팅 컨설팅 업체로 지난 20년간 콜롬비아 내 해당 산업에서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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