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공무원, 가뭄극복에 팔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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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공무원, 가뭄극복에 팔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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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실과별로 읍·면에서 가뭄 현장지원활동 벌여

^^^ⓒ 뉴스타운 박혜숙^^^
완주군은 지난 21일 긴급 가뭄대책회의를 열어 가뭄 극복을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서기로 결정한 가운데, 각 실과별로 담당 읍면의 가뭄 현장을 찾아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완주군 공무원이 팔을 걷어부쳤다.

기획감사실의 경우 이날 오전 봉동읍 구미리 서두마을, 제내리 무관마을, 용암리 용화마을, 율소리 봉림마을 등 4개 마을에서 김성수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직원 10명이 나서 대민지원을 벌였다.

이들은 농가와 함께 관정에서 퍼올린 물을 논에 흐르도록 하고, 밭작물에도 필요한 용수를 공급하는 등의 현장활동을 진행했다.

김성수 실장은 “본격적인 장마 이전에 갑작스런 가뭄으로 농가들이 영농에 어려움이 많다”며 “비록 작은 지원이지만 농가들이 가뭄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 행정지원과 직원 10여명도 이날 용진면 신지리 가목마을, 간중리 도계마을 등에서 가뭄극복을 위한 지원활동에 나섰다.

이밖에 환경위생과(고산면) 등도 담당 읍면을 찾아 지원이 꼭 필요한 곳을 찾아 농가들과 함께 가뭄피해가 우려되는 논과 밭을 대상으로 용수공급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편 완주군은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종합행정담당을 각 읍면별로 투입, 가뭄실태를 파악하는 한편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218대를 지원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양수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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