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정부합동평가 상위권 목표…85개 지표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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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정부합동평가 상위권 목표…85개 지표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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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 기준 부서별 실적 점검…부진 지표 집중관리·부서 간 협업 추진

포항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배용수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7월 말 기준 지표별 실적과 하반기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가 담당하는 평가 지표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목표에 미치지 못한 지표의 원인을 분석했다. 참석자들은 하반기 실적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지표별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포항시는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경북 도내 시부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평가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별도의 중점관리 지표를 선정해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실적 개선 여부를 관리하기로 했다.

실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하거나 여러 부서의 협력이 필요한 지표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가 공동 대응한다. 부서별로 분산된 업무를 연계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평가 지표의 특성을 반영한 관리 전략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 생활과 직접 관련된 지표는 단순한 평가 실적 관리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추진 과정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배용수 부시장은 “올해는 도내 시부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철저히 평가에 대비해야 한다”며 “정부합동평가는 우리 시 행정 전반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전 부서가 지표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기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의 국가위임사무와 국가 주요 시책 등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경상북도 시·군평가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79개와 도정 역점지표 6개를 합친 총 85개 지표를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를 구분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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