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프리카협의회 소속 청소년들이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연천군 한반도통일미래센터 등에서 열린 ‘2026 청소년 평화통일 어드벤쳐’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장려상, 장기자랑 최고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22개국에서 선발된 재외동포 청소년 약 50명과 국내 청소년 10명 등 60여 명이 참여해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교육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를 체험을 통해 이해하고 미래 세대의 역할을 생각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프리카협의회 참가자 가운데 세네갈의 서승연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케냐의 김하준 학생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나다움 학생은 장기자랑 최고상을 받았다.
행사 첫날에는 평화통일 관련 골든벨 결선대회가 4인 1조 팀전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관련 문제를 풀면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지식을 겨뤘다.
둘째 날에는 남북출입사무소와 도라산역을 찾아 분단 현장을 살펴봤다. 이어 평화통일 미래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숏폼(Short-form·짧은 형식의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마지막 날에는 서울 남산 일대를 방문해 한국의 문화와 최근 트렌드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2박 3일간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최영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프리카협의회장은 “한국에서 열린 본선 최종 골든벨 행사는 우리 아프리카협의회 청소년들의 저력을 다시 한번 유감없이 발휘한 감동의 무대였다”고 말했다.
이어 “한 명 한 명이 가진 역량과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울림을 주었으며, 아이들을 아낌없는 사랑과 지지로 이끌어 주신 학부모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아프리카협의회 모든 분에게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