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동선추적 집중수사로 피의자 특정·구속
경찰 “다액 현금 보관·노출 각별히 주의해야”

마산중부경찰서가 낮시간대 주택에 침입해 금고 속 거액의 현금을 훔친 50대 절도 피의자를 신속 검거하고 피해금 대부분을 회수했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CCTV 분석 등 집중 수사를 통해 피의자를 특정·검거했으며, 민생침해 범죄인 강·절도 사건에 대해 강력 대응 방침을 이어가고 있다.
마산중부경찰서 형사과는 주택에 침입해 금고에 보관 중이던 현금을 훔친 혐의로 50대 피의자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지난 5월 6일 오후 2시 3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주택에 절단기를 소지한 채 침입해 금고를 손괴한 뒤 내부에 보관 중이던 현금 7,100만 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현장 감식과 CCTV 분석, 이동 동선 추적 등 집중 수사를 벌여 피의자를 특정했으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2일 검거 후 구속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피해 현금 가운데 약 6,400만 원 상당을 회수했다.
수사 결과 피의자는 생활비 마련 등을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현금을 자신 소유 오토바이 짐칸에 숨겨 보관하다 일부를 유흥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현재 대표적인 민생침해 범죄인 강·절도 범죄 근절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3개월간 ‘강·절도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절도 피해 예방을 위해 다액의 현금은 가급적 금융기관에 예치하고, 부득이 직접 보관할 경우에는 주변인이나 SNS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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