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험·생필품 지원 병행,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상생 모델 확대

한국남부발전이 2026년 4월 30일 부산에서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상생 사업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부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융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남부발전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500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역융화사업은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구조를 만드는 활동을 의미한다. 단순 금전 지원을 넘어 참여형 프로그램을 결합해 실질적인 생활 개선으로 이어지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행복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외출이 어려운 뇌병변 장애 아동과 청소년에게 아쿠아리움 방문 등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희망상자 만들기’를 통해 소외계층 1,00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정도 규모라면 단기 지원을 넘어 지역 단위 생활 안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준이다.
남부발전은 그동안 장애인 지원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부산 지역 최초로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동화책 제작을 추진하고,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왔다.
김기홍 인사처장은 “이번 사업은 부산으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기 위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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