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도입하고,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 접수와 지원금 지급을 동시에 처리한다.
남양주시는 27일 고령자와 장애인, 요양시설 입소자 등 방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차 운영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서비스는 대상자가 읍면동 주민센터에 전화로 사전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는 방식이다. 현장에서 신청 접수와 함께 지역화폐 카드 지급까지 한 번에 이뤄지도록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접수 후 지급’ 방식에서 ‘현장 즉시 처리’ 체계로 전환해 접근성을 높였다.
시는 신청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선제적 발굴에도 나선다. 초고령자와 중증 장애인을 중심으로 별도 요청이 없어도 지원 대상자를 찾아내고, 요양시설과 노인·장애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미신청자를 적극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동별 전담반을 구성해 2인 1조 방문 체계로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55세 이상 고령자와 등록 장애인 등이며, 동일 주소지 내 신청 가능한 가구원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거동이 어려워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추진한다며, 대상 주민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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