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건설현장 간담회…지역업체 하도급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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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건설현장 간담회…지역업체 하도급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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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근린공원 주차장 사업 현장서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방안 논의
구월동 일대 주차난 해소와 건설경기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간담회 사진(2026.4.23.)
간담회 사진(2026.4.23.)

인천시가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와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4월 23일 남동구 구월동 중앙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건설현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 수렴에 나섰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계를 지원하고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실질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방안과 현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가 열린 중앙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은 연면적 1만318.24㎡ 규모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층까지 조성되며 총 294면의 주차공간과 시민 휴식공간이 포함된 사업이다. 인천시는 해당 사업이 구월동 일대 주차난 해소와 함께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민동성 종합건설본부 건축부장은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 의사를 밝히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 경쟁력과 상생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측도 지역업체의 역할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품질과 기술력 확보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앞으로 주요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관리와 지원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건설산업 선순환 구조 정착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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