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민주평통, 2분기 정기회의 열고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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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민주평통, 2분기 정기회의 열고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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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 자문위원 위촉부터 정책토론까지…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모색
여주시협의회, 국제정세 변화 속 한반도 평화 관리 방안 의견 수렴
김학민 협의회장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 활동 강화”…이충우 시장, 협력 의지 밝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10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관리 방안과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등이 논의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올해 2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 관리 방안과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여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오후 4시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학민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국민의례와 성원보고, 개회선언에 이어 보궐 자문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새롭게 합류한 자문위원들은 향후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형성과 정책 제안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참석자들은 ‘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한반도 평화 관리 방안’을 주제로 한 영상을 시청한 뒤 자유토론을 이어갔다. 토론에서는 변화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한반도 평화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됐으며, 논의 결과는 향후 정책건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협의회는 2026년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안을 공유하고 평화통일 인식 확산, 시민 참여 확대, 지역사회 소통 강화 등을 위한 추진 방향도 함께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평화통일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학민 협의회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통일 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평화와 통일은 특정 기관만의 노력으로 이뤄질 수 없는 과제”라며 “자문위원들의 경험과 지혜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여주시 역시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의견 수렴과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이어가며 평화통일 가치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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