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가 고유가로 인한 생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4월 22일 읍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급 과정의 혼선을 줄이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 확인부터 신청·지급 절차 전반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지원 대상 선정 기준과 지급 방식, 온·오프라인 신청 절차, 민원 응대 요령 등을 중심으로 실무 내용을 다뤘다. 특히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한 요일제 운영과 현장 대응 방안이 공유됐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유가 상승과 물가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1차 지급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가구, 한부모가족이 대상이다.
이후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어진다.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와 함께 소득 하위 70% 시민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된다.
지급 수단은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과 신용·체크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와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에서 접수한다.
신청 초기에는 온·오프라인 모두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급된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남양주시 내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내를 강화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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