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소득 70% 이하 우선 선발 교육복지 강화
현직 교사 참여 실전형 입시 정보 제공 기대

양산시가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학 지원에 나서며 교육격차 해소와 실질적인 입시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는다. 1대1 컨설팅 중심의 지원으로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선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양산시는 ‘꿈펼침 대학입시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 개인별 성적과 진로에 맞춘 1대1 상담을 통해 대입 전형 분석과 지원 전략을 제공하는 맞춤형 진학 지원 프로그램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4년 처음 도입된 이후 매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95%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진학 지원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3년차를 맞아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춰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컨설팅은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인당 50분씩 개별 상담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상남도 대학진학전문위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참여해 대입 전형 분석과 수시 지원 전략, 성적 기반 맞춤 피드백 등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평생교육과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설계 역량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 격차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서민자녀를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모든 학생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균형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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