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군포시가 드림스타트 지원이 필요한데도 제도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직접 찾아 나선다.
시는 4월부터 약 두 달간 드림스타트 미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원 대상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으면서도 사업 정보 부족이나 신청 과정의 어려움 등으로 서비스를 받지 못한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포시는 안내문을 발송한 뒤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동의 생활환경과 건강 상태, 발달 수준, 보호자의 양육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하고, 상황에 따라 긴급지원이나 타 복지서비스 연계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단순한 현황 파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지원으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취지다.
군포시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지원이 절실한 아동이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적극 발굴해 아이들이 보다 공정한 출발선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건강·정서 지원, 학습 프로그램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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