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명동경로당 환경개선으로 고령친화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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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명동경로당 환경개선으로 고령친화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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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디자인 적용해 안전성 강화
총 9천200만원 투입 노후시설 전면 정비
동선 개선·자동문 설치 등 편의성 향상
고령친화 여가공간으로 재탄생
명동경로당 환경개선/사진 양산시 제공
명동경로당 환경개선/사진 양산시 제공

노후화로 불편을 겪던 명동경로당이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고령친화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어르신들의 안전과 이용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 환경개선으로, 일상 속 쉼과 소통의 공간이 한층 쾌적해졌다는 평가다.

양산시는 명동길 315-3번지에 위치한 명동경로당의 노후환경개선사업을 최근 완료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친화적 공간 조성과 안전한 이용 환경 확보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산시는 도비 4,100만원과 시비 5,100만원 등 총 9,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고, 경로당 전반의 환경을 개선했다.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실내 통로문 위치 조정을 통한 동선 개선을 비롯해 수납장과 고정식 의자 설치, 자동문 설치로 출입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노후 화장실 정비, 외부 입면 정비, 안전손잡이 설치 등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경로당은 지상 1층, 연면적 58.88㎡ 규모로, 내부와 외부 공간이 전반적으로 정비됐다.

양산시는 이번 환경개선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보다 안전한 여가·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명동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개선과 복지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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