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연수구의회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제276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 정책의 체계화, 교육 예산 집행의 효율성, 건축 행정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하게 요구했다.
지난 24일 진행된 감사에서 정 위원장은 체육청소년과를 대상으로 “청소년 정책의 핵심은 사람과 신뢰”라고 강조하며, 연수구가 추진 중인 청소년재단 설립 과정에서 정책의 일관성과 유기적인 기관 운영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진로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등 여러 청소년 시설이 “재단 설립 이후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과도기를 면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지원과에 대해서는 ‘연수구 교육설명회’가 당초 연 2회 계획에서 1회만 운영되고 남은 예산이 불용 처리된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정 위원장은 “단순 불용이 아니라 남은 예산을 활용해 수능 이후 정시 전략 특강 등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면 예산낭비를 줄이고 교육 효과도 높일 수 있었다”며 예산 집행의 탄력성과 실효성 있는 교육사업 운영을 주문했다.
건축과를 향해서는 규제 중심의 행정을 넘어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역할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건축과는 주민의 삶의 질과 도시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부서인 만큼 형식적 허가가 아닌 책임 있는 인허가, 그리고 철저한 사후관리로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 위원장은 “각 부서가 연수구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정책 개선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행정 전반의 적극적인 변화와 책임 있는 운영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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