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건설로봇, 3분기 누적 매출 1,453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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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건설로봇, 3분기 누적 매출 1,453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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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시장 턴어라운드 성공… 전후 복구 수요 대응을 위해 폴란드 대리점과 지속 협의 중

전진건설로봇(대표이사 고현국)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 1,453억 원, 영업이익 231억 원, 당기순이익 23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 15.9%, 당기순이익률 16.5%를 달성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시장이 누적 기준 76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국내 시장은 누적 매출 318억 원을 기록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8% 성장한 수치다.

유럽 시장은 튀르키예 수요 회복으로 전 분기 대비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전진건설로봇은 향후 발생할 전후 복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폴란드 대리점과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며, JV 협력 등 시장 진출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미국의 리쇼어링 정책에 따라 제조업 공장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북미 지역 건설기계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전진건설로봇은 현지 유통망 강화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트럼프-푸틴의 종전 논의가 진행되면서 유럽 지역 전후 복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쟁 종료 후 우크라이나 및 주변국 인프라 재건 과정에서 중장비 및 건설로봇에 대한 대규모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전진건설로봇은 폴란드를 거점으로 중동부 유럽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전진건설로봇 관계자는 "북미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유럽 시장의 회복세를 바탕으로 3분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각국의 환경 규제에 부합하는 맞춤형 하이브리드 제품과 디스트리뷰션 로봇 상용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지속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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