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찬란한 야경도시로”... 오산시, 고인돌공원 경관조명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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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찬란한 야경도시로”... 오산시, 고인돌공원 경관조명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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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조금 17억 7천만 포함 총 22억 5천만 투입… 2025년 말 준공 목표, 2026년 ‘오! 해피 장미빛축제’와 연계
오산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오산시가 경기 오산시 금암동 520 일원 고인돌공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명소화를 추진한다. 시는 총사업비 22억 5천만 원 가운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7억 7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2025년 말까지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초부터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을 벤치마킹해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라이트업을 모색했으나, 연구 기능상 야간 상설 점등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대체 사업지로 고인돌공원을 선택했다. 이후 최근 개장해 야간 개방을 진행 중인 수원시 일월수목원 사례를 참고해 사업을 구체화하고, 도 특조금 신청 등 재원 확보에 속도를 냈다.

조명이 완공되면 공원 내 맨발 황톳길과 연계한 야간 보행 동선이 마련되고, 포토존·조형물과 어우러진 볼거리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2025년 봄 첫선을 보인 ‘오(OH)! 해피 장미빛축제’의 2회 행사(예정 2026년)와 연계해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올해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9일간 열린 1회 축제는 장미·금계국 식재지와 포토존 등을 중심으로 관람 만족도를 이끌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권재 시장은 “경관조명 설치가 마무리되면 공원의 브랜드 가치와 야간 보행 안전이 동시에 높아질 것”이라며 “시민 힐링공간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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