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리핀지회 21기, 마닐라 활동성과보고회(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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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리핀지회 21기, 마닐라 활동성과보고회(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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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북부협의회 필리핀지회(지회장 김대중)가 지난 7월 29일 마닐라에서 제21기 활동성과보고회(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 2년간의 통일 활동을 뜻 깊게 마무리한 것이다. 이번 활동성과보고회(해단식)는 필리핀국립묘지 내 한국전쟁 참전기념탑 헌화, 이상화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의 초청 만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자문위원 다수가 참석해 활동의 성과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성과보고회(해단식) 첫 일정으로 자문위원들은 필리핀 국립묘지에 위치한 한국전쟁 참전기념탑을 찾아 헌화했다. 헌화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필리핀 및 우방국 참전용사들의 뜻을 기리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염원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어진 만찬 자리에서 이상화 대사는 21기 필리핀지회의 활발한 활동과 공공외교적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자문위원 여러분의 헌신이 한-필리핀 간의 우호 증진과 한반도 평화공감대 형성에 큰 기여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만찬에서는 그 동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리핀지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상화대사님께 감사패를 21기 자문위원일동이 수여하였으며, 김대중 지회장을 비롯해 윤만영 고문, 노준환 고문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으며 이들의 헌신적 노력에 대한 공식적인 감사한 마음이 전달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리핀지회 21기는 지난 2년간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평화통일 강연회, 추모행사 등 총 16회의 굵직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왔다. 특히 교민 사회와의 협력 속에 역대 최대 규모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 확산과 지지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활동성과보고회(해단식)에서 자문위원들은 “21기의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는 공동의 다짐을 확인했다. 한편, 필리핀지회는 향후에도 통일 기반 조성과 공공외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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