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군은 20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19일 밤부터 20일에 걸쳐 핵 개발이나 미사일 제조의 거점을 포함한 수십 개소를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은, 표적으로 한 핵 개발의 거점에 대해, 핵무기나 이란의 군사력을 지지하는 선진 기술의 연구 개발에 활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란은 핵무기 개발 의도가 없다고 거듭 호소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9일 현지 공영방송 칸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모든 핵시설을 공격한다. 우리는 그것을 실행할 힘이 있다”고 말했다.
지하 깊은 곳에 위치한 중부 포르도 지하 핵시설에 대해 파괴에 필요한 미군 보유 지하 관통형 대형 폭탄 벙커버스터(Bunker Buster)에 의존하지 않고, 단독으로 공격을 강화하는 것을 고려해 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핵무기의 원료가 되는 고농축 우라늄에 대해 이란의 정예 군사 조직인 이란 혁명수비대의 모흐센 레자이(Mohsen Rezaee Mirgha'ed) 전 사령관은 19일 현지 언론에 모두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라파엘 그로시(Rafael Mariano Grossi)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18일 미국 블룸버그통신에 격화되고 있는 교전 때문에, 고농축 우라늄의 소재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이스라엘군의 공격에 따른 방사능 오염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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