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연구소, GE 및 현대중공업의 기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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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환경연구소, GE 및 현대중공업의 기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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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기로 국내외의 풍력단지 공략 계획

이노메탈이지로봇과 오는 10월 15일 합병하는 에너지환경연구소(대표 이영호)는 취급 및 운송이 용이한 850KW급 중형에서 2.0 MW급 대형 풍력발전기의 기술을 도입하여 산악 지형이 많은 한국의 풍력단지를 공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이미 세계적인 풍력발전기 생산업체인 독일의 프리지아(Frisia)사와 중대형 풍력발전기의 기술 도입 생산을 위한 MOU체결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에너지환경연구소는 풍력발전기의 핵심 부품인 베어링, 기어박스에 대한 수급 불균형으로 적기 수급이 어려운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핵심 부품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원활한 사업 진행의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풍력발전기는 크게 타워, 나셀, 날개(블레이드) 등 3부분으로 구성되며 타워 위에 나셀이 얹혀 있고, 나셀의 앞쪽에 날개가 설치되어 바람의 힘을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것인데, 여기서 베어링은 날개와 나셀, 나셀과 몸체의 연결 부위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이며, 기어박스는 나셀 안에 있는 핵심부품으로 실제 20rpm 정도에 불과한 바람의 속도를 발전 가능한 속도인 1,870rpm 정도로 빠르게 하는 증속기이다.

최근 전 세계적인 녹색성장 붐으로 인해 세계 시장에서 이들 핵심 부품에 대해 2012년까지 주문 물량이 예약되어 있는 등 안정적인 부품 공급이 어려운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에너지환경연구소는 베어링 생산업체인 독일 티센 크랍의 자회사인 PSL사, 인버터 생산업체인 현대중공업, 기어 생산업체인 경인기어 및 우림기계, 블레이드 생산업체인 애드컴텍, 기어박스 생산업체인 미국의 GE Transportation사와 각각 부품 공급 및 생산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고품질의 부품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기반을 이미 확보하였다.

베어링 생산업체인 PSL사는 대형 베어링 시장의 절대 강자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로테 에르데(Rothe Erde)와 같은 티센 크랍(Thyssen Krupp, 독일)그룹 계열사로 로테 에르데(Rothe Erde)로부터 소재를 공급받고 가공ㆍ조립 기술을 공유, 고품질의 베어링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베어링 생산 업체이다. 또한 GE Transportation사는 GE 그룹의 계열사로 세계적인 기어박스 생산업체이다.

이영호 대표는 “풍력발전기 관련 생산업체와 기술 도입 생산 및 부품공급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풍력발전에 있어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며 “오는 2009년 하반기부터 아이리 중공업을 발진시켜 본격 생산에 돌입하여 높은 품질과 가격경쟁력이 있는 풍력발전기를 국내외 시장에 보급하는 것은 물론,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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