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공주밤 명품화사업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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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밤 명품화사업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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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가공상품 고급화 전략으로 밤산업 육성
공주형 밤 디저트 마롱글라세 상용화 돌입
공주밤 가공상품 '마롱글라세'
공주밤 가공상품 '마롱글라세'

공주시가 지역 대표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가공상품의 고급화로 공주밤의 명품화에 나선다.

31일 시에 따르면, 관내 밤 가공식품 제조업체와 공동으로 고급 디저트인 공주형 마롱글라세의 품질개선과 소비자조사를 완료하고 상용화에 들어갔다.

마롱글라세는 수백년이 넘도록 프랑스와 유럽의 귀족에게 사랑받은 밤 디저트로 현재도 프랑스의 가장 대표적인 겨울 간식이다. 동그랗고 통통하게 생긴 통밤을 깨지지 않게 수작업으로 밤의 겉껍질과 속껍질(율피)을 하나하나 벗겨 설탕으로 정성스럽게 수일에 거쳐 졸여 만든 고급 디저트이다. 

시는 이번 공주 마롱글라세의 상품화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밤의 대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 마롱글라세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주차장 맞은편에 위치한 공주알밤센터에서 오는 6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공주알밤과 밤가공상품들의 판매 유통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가겠다”며, “지난 1월 선정된 산림청 공모사업인 100대 명산 지리적표시 임산물명품화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공주밤의 명품화 사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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