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노사민정실무협의회' 개최...상생기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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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노사민정실무협의회' 개최...상생기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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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당면 현안사항 논의

포항시는 지난 29일 한국노총 포항지역지부 회의실에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정호 일자리경제국장(위원장) 주재로 ‘2022년 1/4분기 노사민정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는 근로자, 사용자, 공익단체, 시민, 포항시, 고용노동부포항지청 등으로 구성됐으며,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본협의회 하부에 실무협의회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신임위원 위촉장 전달, 노사관계 평가 및 전망·대책과 2022년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 추진, 노사민정사무국 운영, 중견·중소기업 노조·노무관리자 노동법 교육 안내, 근로자의 날 표창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주 4일제와 노동시간 단축, 소비자 물가 인상관련 임금현상, 정년연장, 교섭창구 단일화 폐지 등과 지방선거가 맞물려 근로자와 노동단체의 요구와 기대가 증가돼 각종 집회 등 불안한 노사관계가 전망된다.

특히, 지난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노사민정의 긴밀한 협력이 더욱이 필요한 가운데,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상공회의소의 중대재해처벌법 전국 상의 순회 설명회 안내, 고용노동부포항지청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주요 내용 설명 등의 정보 공유로 협의회 소속기관 및 단체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손정호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은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회 위원들과의 적극적인 논의로 지역 노사 상생 기반을 단단히 다져 노사안정과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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