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하회마을 만송정 숲』천연기념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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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회마을 만송정 숲』천연기념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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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드문 만송정이 무리를 이뤄 장관을 연출

안동시 하회마을에 있는 소나무 숲인 만송정이 지난11월27일 문화재청으로부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만송정 숲은 ∙지정종별 천연기념물 제473호로 지정 되었으며( 수령 90-150,수고18m 직관 30-70cm)낙동강 상류 화천이 하회마을을 휘돌아 흐르며 조성된 넓은 모래 퇴적층 위에 조성된 소나무 숲으로, 조선 선조 중엽 문경공 류운용이 마을 맞은편 부용대의 기를 완화하기 위하여 조성하였다.

하회마을과 낙동강 및 맞은편 절벽 부용대 등과 어우러져 경관이 뛰어나고, 하회마을의 풍수상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조성된 마을 숲으로 경관적,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로서 하회마을에는 지금까지 유형과 무형의 문화유산만이 지정되어 있었으나 이번 지정을 계기로 자연유산까지 보유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으로서의 위상을 갖게 되었으며 마을내에는 모두 19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게 되었다. (안동시 280점, 수목문화재 10점)

안동시에서는 이를 계기로 문화재청과 더불어 하회마을의 세계유산등록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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