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북한 경고 일축, 비핵화 때까지 압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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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북한 경고 일축, 비핵화 때까지 압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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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미국 정부 준비 작업 중단 없이 이뤄지고 있어

▲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과의 인터뷰 형식을 빌어, “미국이 평화를 위한 북한의 핵 협상 의지를 나약함으로 오판해서 계속 압박이나 위협을 해온다면 북핵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 될 것”이라면서 “판문점 선언에 명시된 비핵화가 미국이 이끈 제재와 압박의 결과인 것처럼 여론을 오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뉴스타운

미국은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미국의 압박이나 위협이 계속되면 북핵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북한의 경고를 일축하고, “북한의 대량살상무기를 지체 없이 폐기시키는 것이 목적이므로, 그때까지 대북 압박을 계속할 것”이라고 미국 국무부가 7일(현지시각) 밝혔다.

캐티나 애덤스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7일 “북한 외무성 대변인의 6일자 미국의 압박을 공개 비난”한 것과 관련, 이 같이 말하고 “미국의 비핵화 목표는 변하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과의 인터뷰 형식을 빌어, “미국이 평화를 위한 북한의 핵 협상 의지를 나약함으로 오판해서 계속 압박이나 위협을 해온다면 북핵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 될 것”이라면서 “판문점 선언에 명시된 비핵화가 미국이 이끈 제재와 압박의 결과인 것처럼 여론을 오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캐티나 애덤스 대변인은 “대북 압박 캠페인은 북한이 비핵화 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거듭 거듭 명확히 하고, “미-북 정상회담을 개최하기 위한 미국 정부의 준비 작업이 중단 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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