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일반지역으로의 단계적 확산계획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에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김해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작년 4월 부산광역시 동구를 포함한 13개 지역을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지정하였으며, 도시재생사업의 일반지역 확산을 위해 금년 4월 공모를 착수하여 김해시를 포함한 31개 지역을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하였다.
도시재생이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도시재생사업 유형으로는 도시경제기반형,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 및 근린재생 일반형이 있으며 이 중 김해시는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억 원, 지방비 100억 원)이 투입되는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에 지난 4월 29일 응모하여 5월 6일 1차심사(서면평가)를 거쳐 5월 21일 2차심사(발표 및 심층면접)를 통하여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해시가 응모한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울산광역시 중구 등 전국 20개 지자체가 응모하여 9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된 유형으로 김해시와 원도심(동상․회현․부원동) 주민들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사업대상지에 선정되어 김해시 원도심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과 행정의 역량 및 의지가 확고한 것으로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김해시는 이번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제출 및 선정을 위해 지난 1월 도시재생T/F팀(특별 전담 조직), 부시장이 위원장인 도시재생행정협의회 구성 및 2월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그 간 주민설명회 개최, 김해시 도시재생자문단 구성, 국토교통부의 심층면접 대비 회의 및 사전연습을 실시하는 등 국토교통부의 사업대상지에 선정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해 왔다.
이로 인해 김해시의 쇠퇴 및 노후한 원도심(동상․회현․부원동)에 대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이번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글로벌 문화거점 조성' 등 총 22건의 사업에 대하여 200억 원(국비 100억 원, 지방비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원도심에 대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인 '가야문화와 세계문화가 상생하는 문화평야 김해'가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후 및 쇠퇴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국제 노동인력의 이동추이를 고려 할 때 전통적 역사문화와 다문화 간의 사회적 갈등 양상이 발생하는 도시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의 본보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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