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소기업 11개사와 충남관 구성, 총 123건 365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

충남도가 도내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 중국 하얼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에 참가해 중국 동북지역 및 러시아 연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도는 지난 17일∼21일까지 중국 하얼빈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열린 ‘제35회 하얼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에 참가해 충남관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1990년 시작된 중국의 대표적인 국제경제무역 박람회 중 하나로, 중국 동북 3성의 산업 발전과 국제 교류 확대를 견인하며 중국 동북지역과 러시아 시장을 연결하는 전략적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총 전시 면적 5만 5000㎡ 규모로 중국·러시아 협력관, 국제관, 성·시 전시관, 녹색식품·기계설비 특별관 등 총 8개 전시 구역으로 운영됐으며, 40여 개국 및 지역에서 50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도내 중소기업 11개사와 함께 충남관을 구성해 홍삼, 건강식품, 해삼가공품, 자동차 장비 부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총 123건 36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4건 165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하얼빈 박람회에서 충남 식품기업들은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고, 중국 동북지역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는 하얼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는 중국 동북지역과 러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류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충남 우수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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