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중국을 상대하기엔 무리라고 할 수 있다. 상해를 비롯해 중국의 연안지역의 발전은 눈부신 면이 있지만, 도시 지역을 조금만 벗어나도 중국의 본래모습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서부와 동부, 도시와 농촌의 차이는 엄청나다. 빈부의 차이, 인구의 도시집중, 경제의 모순점들, 사회체제의 문제, 소수민족문제, 환경문제등은 중국의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중국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하나는 이대로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 명실공히 초강대국으로 성장을 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중국서 일어나고 있는 인권유린과 체재유지를 위한 억압이 더욱 강경해져서 (예를 들어 북한식 철권통치하로 들어간다거나) 중국인들이 어느 단계에서 폭발해, 제2의 천안문사태와 같은 봉기가 발생하거나 홍콩, 대만, 마카오등 중국의 경제적약탈(현재 중국의 GNP가 860달러로 홍콩과대만(합병시)의 소득을 흡수하게 되면 중국의 국민소득은 3만달러가 무난할 수도 있으나 몽골족, 티베트족, 조선족등 소수민족에 의해서 중국이 분열된다는 것이다.
중국이 만일 분열된다면, 한국을 비롯해, 과거 중국의 위협을 경험한 주변국들에게 있어, 더할나위 없이 기쁜 일이 될 것이다.
반면 중국에 의해 혜택을 보던 북한과 쿠바, 베트남의 경우는 적잖은 타격(심하면 체재붕괴도 배제할수 없다)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기대이자 하나의 관측일 뿐, 지금 이대로 성장을 계속한다면, 중국은 또하나의 골칫거리가 될 것이다.
천연자원 지하자원, 석유매장량 세계최고를 자랑하고 인구13억의 초 거대국가 중국이 붕괴되거나 분열되기를 바랄바엔 차라리 로또복권 1등 당첨되기를 바라는 것이 나을 것이다!
하지만 절대 이런 중국을 상대로 감정적으로 대응한다든지, 정면으로 부닥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부시2기는 송하비결내용중 2007년 중-미 전쟁이 발발할 것이라고 했는데 그 도서를 예언서가 아닌 유언비어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모든 일에 실리를 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며, 기분이 좋지 못한 일이 있더라도 내색하지 않고, 조용히 그들의 부를 꾸준히 흡수해야 할 것이다.
중국이 이웃에 있다는 것은 분명 북한엔 축복이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 한국에게는 기분이 찜찜한 면이 있지만, 후진타오주석이 서방과자본국가들에 온건한 태도를 보이기만 한다면 거대한 시장이 우리옆에 있다는 것이므로 그렇게되면 우리에게는 오히려, 잘 된 일이라 할지도 모른다.
정리하자면,중국의 패권주의는 어느정도 감수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다만, 과거의 경험처럼 정신까지 물들정도의 사대주의는 경계하면서, 최대한 빨아들일 것은 빨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만과의 협력과 대미 일본과의 동맹관계사이의 균형감각을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대중국 봉쇄망속의 한국으로서는 두 축사이에서의 냉철한 외교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만, 어느 한축으로 기울어 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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