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국최초 '정비사업 예산․회계 프로그램'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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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최초 '정비사업 예산․회계 프로그램'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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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공정한 자금집행 회계처리로 주민 스스로 재산권을 지킬 수 있는 장치 마련

부산시는 현재 추진 중인 재개발, 재건축사업 등 정비사업의 투명하고 공정한 자금집행과 조합원의 알권리 실현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올해 7월 초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부산시 정비사업 예산·회계프로그램' 구축용역을 완료하고 2016년 1월부터 본격적인 시스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비사업 조합은 자금집행이 투명하지 못하고, 회계처리 기준이 없어 보고체계가 정형화 되어 있지 않는 등 조합의 회계정보를 신뢰할 수 없었다.

이로 인해 조합원은 조합에 대한 불신으로 수많은 민원과 송사로 사업이 지연되고, 금융비용 증가로 인한 조합원의 부담금은 증가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어 왔었다.

이에 부산시는 '정비사업 예산·회계프로그램'을 구축 보급함으로써 조합 예산·회계의 투명성 제고와 조합원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불필요한 자금사용의 제한을 통해 조합원 부담금을 줄이는 등 정비사업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시는 150여명의 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14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정비사업 예산·회계프로그램 구축용역 최종보고회 및 시연회를 개최하였으며, 향후 프로그램 운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조합별 순회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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