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육청은 8일 대강당에서 전 초·중·고등학교 교감, 교사, 학생 약 500명을 대상으로 2015 어깨동학교 운영학교(60교) 합동보고회를 가졌다.
어깨동무학교는 단위학교가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운영학교이며, 학기 초에 전 단위학교의 계획서를 공모해 최종 초등 40곳, 중학교 13곳, 고등학교 7곳 등 총 60곳이 선정됐다.
이들 학교는 1년간 학교특색에 맞는 자율적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고자 전 학교를 대상으로 한자리에 모여 합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3년도는 22곳, 2014년도는 58곳, 올해는 60곳로 점차 확대, 추진돼 왔다.
오승현 부교육감은 “학교폭력 문제 해결의 근원적 해법은 현장에 있고 또래학생 간에 갈등해소를 위해 꿈과 끼를 펼치는 인성교육을 실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 학교에서 인성교육 실천으로 12덕목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교육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언어·사이버폭력 예방 디자인, 표어, 포스터 공모전 입상 17작품 전시도 함께 열렸다.
운영 보고 형식은 전 학교의 우수사례를 학교급별 테마형식으로 동영상화하여 시연하였고, 또래가 꿈과 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하는 공연 등으로 이루어졌다.
올해 울산교육청은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학교폭력피해응답률이 2014년 2학기 2차에서 1.2%였으나 2015년 2학기 2차에는 0.7%로 1년 동안에 42%가 줄어드는 성과가 있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어깨동무학교 운영으로 단위학교의 학교폭력예방 역량이 강화될 것이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폭력 제로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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