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라디오 재난 예방 방송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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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라디오 재난 예방 방송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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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출근 시간대에 재난예방 홍보 방송 실시

경남도는 1일 전국적으로 재난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적극적인 재난예방 홍보를 위해 TBN창원교통방송과 재난예방 홍보방송 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는 사전 예방위주 재난관리정책의 시대적 변화를 반영해 재난안전에 대한 도민의 경각심과 의식 제고를 통해 재난대응 능력을 높여 도민 모두가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경남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그 동안 재해예방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전통적인 자연재난 피해는 줄어드는 추세에 있는 반면 지난 여름, 고성과 산청에서 폭염에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미 준수로 인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사례가 없도록 하기 위해 금번 창원교통방송과 재난예방 홍보방송 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하게 된 것이다.

재난예방 홍보 라디오 방송은 12. 10(목)부터 매주 08:30~08:36(6분)까지 FM 95.5MHz를 통해 주간 재난안전사고 예보와 시기별·재난 유형별 행동요령을 인터뷰 형식으로 도민들에게 전한다.

경남도는 금번 라디오 재난예방 방송이 재난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분위기 조성과 도민의 재난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생활 속에 안전이 생활화되어 재난 없는 행복한 경남 이미지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TBN창원교통방송은 도로교통공단 산하 TBN한국교통방송 창원본부로 2013년 8월에 설립되어 연중 매일 20시간 라디오 방송을 하는 곳이다. 창원교통방송 900여명의 교통통신원은 신속한 재난 위험요인 신고·전파로 재난예방에 파수꾼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일준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아주 심각한 재난 발생 시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라디오뿐이다"면서 "앞으로 방송·언론을 통해 평상시 도민의 재난대응 요령을 적극 안내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신속한 브리핑을 통해 재난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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