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롯데백화점, 보름 빠른 김장용품행사 전개로 고객 모시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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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롯데백화점, 보름 빠른 김장용품행사 전개로 고객 모시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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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센텀시티점 시작으로 광복점, 부산본점 릴레이로 행사 진행

▲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최근 김치냉장고의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 센텀시티점(11/9~15, B1F)을 시작으로 광복점(11/20~26,9F), 부산본점(11/27~12/3, 6F) 이 '김치냉장고 특별 기획전'을 진행, 롯데 센텀시티점 7층 딤채 매장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타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로 겨울용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특미 김장김치를 담그는 시기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 유통업계에서는 이와 관련된 행사준비를 미리 서두르고 있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4년간(11년~14년) 김치냉장고는 김장철 시즌에 김장을 하는 가구수가 줄어 저성장을 거듭, 김장시즌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들었으나 최근 49%라는 가파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신혼부부와 젊은 층 고객들을 겨냥해 김치냉장고 대표브랜드인 딤채에서 로맨틱 레드, 크림 화이트 등 컬러풀한 디자인의 김치냉장고가 출시하는 등, 디자인과 실속 두가지 토끼를 잡기 위한 제품들의 등장이 그들의 지갑을 열고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2005년까지 김치냉장고가 가구 보급률이 상승해 최근 10년간 큰 성장률을 보이지 못한데 반해, 교체주기인 10년차인 올해 이사 수요와 맞물려 그 성장세가 두드러 진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이른 추위와 배추값 하락을 감안해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보름가량 행사를 앞당겨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오는 15일까지 '김장용품 박람회'를, 광복점(11/20~26,9F) 과 부산본점(11/27~12/3, 6F)이 연이어 '김치냉장고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첫 행사를 진행하는 롯데 센텀시티점은 지하1층 점행사장에 김치냉장고, 김치통, 칼, 도마, 믹서기 등 김장관련 용품을 한데 모아 총 20억원 물량을 준비, 센텀시티점 개점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

이에 김치 냉장고 대표브랜드 '딤채'에서는 신제품 30대를 대거 진열해 창고에 와 있는 느낌을 조성하고, 필립스는 믹서기와 블렌더를 비롯해 10여가지 15년 스테디셀러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 한다.

수입가전 GE, 삼성전자, LG전자에는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혼수용품까지 최대 30% 할인판매하며, 이들 브랜드에서 상담한 해도 무료 감사품을 제공, 딤채제품 구매시 김치통을 증정하는 등 고객 모시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장을 담을 때 필수로 사용되는 '주방용품 초특가전'도 마련, 칼, 도마, 김치통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판매하고, 기존 2~3만원대 도마를 1만원 이하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상품과 10만원 이상 구매시 5% 롯데상품권도 제공하는 등의 판촉전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생활가전부문 하영수 수석바이어는 "최근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 수납의 활용성 등을 갖춘 김치냉장고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해 진열 상품전을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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