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 매매거래 정상화 및 실적개선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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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톤글로벌, 매매거래 정상화 및 실적개선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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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부터 원활한 석탄 공급, 시장 가격 회복세 이어져 매출 및 이익 확대 예상

키스톤글로벌(대표 정크리스토퍼영, 김민규)이 한국거래소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돼 13일부터 주식 매매거래가 정상화된다고 밝혔다.

자원 전문기업 키스톤글로벌은 지난달 21일 1분기 매출부진과 관련해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됐지만, 12일 한국거래소로부터 키스톤글로벌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결정을 통보 받았다.

이는 키스톤글로벌이 미국 내수시장에서 매출을 일으켰고 또한 기존 연기되었던 석탄 공급을 2분기부터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점결탄의 시장가격이 점진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1분기 부진했던 실적 역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을 만큼 부실한 회사가 아니라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 시행세칙 제50조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를 검토한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음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키스톤글로벌은 JFE쇼지트레이드코퍼레이션(JFE Shoji Trade Corporation)과 지난해 12월 장기계약을 체결, 총 1500억원 규모의 점결탄 공급 계약을 맺고 지난 1분기부터 석탄 공급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미국 미시시피강에서 발생한 바지선 기름 유출 사고로 운반이 지연되면서 1분기 납품이 원활하지 못해 1분기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이달부터 JFE 석탄공급 장기계약 분 중 69억원 규모의 석탄 공급을 원활이 개시했으며, 최근 미국 동부의 석탄 전문 트레이딩 업체인 Matoaka Lands, LLC에 14억원 규모의 미국 내수 매출을 올리는 등 2분기 실적 개선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WWMV(White Wine Mining Ventures, LLC)와 올해 30만톤의 석탄 구매계약을 맺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또한 공급할 수 있는 점결탄의 종류를 다양화함으로써 하반기부터 공급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키스톤글로벌은 올초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잭슨빌 터미널 지분 50%를 인수하고 석탄 생산, 물류, 유통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자원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석탄 산업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고 안정적인 석탄 공급망을 구축해 조만간 본격적인 성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키스톤글로벌 박준석 본부장은 “키스톤글로벌의 1분기 매출부진으로 인해 주주와 투자자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매우 송구스럽다" 면서 "키스톤글로벌은 앞으로 주주 우선 경영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자원 수직계열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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