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이색 자원봉사프로그램 ‘눈에 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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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이색 자원봉사프로그램 ‘눈에 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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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참여로 더불어 함께사는 희망동대문구 만들기 마스터플랜 실천...영시니어 자원봉사, 다문화가정을 위한 3D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 다채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자원봉사자와 함께 도배봉사를 하고 있다. 고병진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나눔과 참여를 통한 더불어 함께사는 희망동대문구 만들기’라는 자원봉사 마스터플랜을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각가지 자원봉사 액션플랜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전국 최초로 구 캐릭터인 꿈동이를 자원봉사 꿈동이로 재 디자인화 하여 각종 홍보에 활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원봉사 개념 확대에 발맞춰 엠블럼을 변경하기도 했다.

또한 퇴직자 등을 대상으로 ‘영시니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톡톡아이디어방 설치, 자원봉사대상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창의적인 자원봉사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해외자원봉사활동을 계획 중에 있으며, 비록 구 인구의 1.4%에 불과한 다문화가정이지만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이들을 위한 3D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3D자원봉사프로그램이란 이중적인 의미로 D(다문화가정과), D(더불어 함께하는), D(동대문구 자원봉사프로그램) 이라는 의미와 단순히 교육을 받는 평면적 느낌이 아닌 직접 보고 듣고 함께 느끼는 입체적인 방식의 프로그램이라는 종합적 의미의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구호활동을 하고 있는 의료봉사단체인 사회복지법인 ‘라파엘클리닉’과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4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13시까지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 4층 교육장에서 다문화가정 가임여성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모자건강교육을 비롯한 한국어, 자원봉사기본교육 등을 우선 실시하고 향후 희망자가 많을 경우 연중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에는 다문화가정은 물론 일반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나눔의 장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외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 지원은 물론, 다문화가정과 일반자원봉사자와의 유대관계를 통해 더불어 함께 행복한 동대문구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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