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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구)가 지난 3일 센터 2층 교육실에서 청소년 놀토프로그램 일환으로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세계적인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에서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등지에서 큰 일교차 때문에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신생아들을 위해 털모자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관내 중고등학생 20여명은 이날 공동체 의식 강화 및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기 위해 이 같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학생들은 처음 접하는 뜨개질에 풀고, 뜨고, 반복하기를 수십번, 점점 모자가 완성돼가는 모습을 보며 참다운 사랑나눔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4시간동안 꼬박 앉아 뜨개질에 집중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사뭇 진지함이 느껴졌고, ‘우리가 왜 모자뜨기를 해야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는 동영상 시청 시간에는 학생들의 눈가가 촉촉해지기도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 해보는 것이라 허리도 아프고 눈도 뻐근하지만 우리가 만든 이 작은 모자 하나가 어린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며 “꾹 참고 잘 만들어 그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지난달 26일 한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내년 1월 열리는 겨울방학 자원봉사 아카데미에서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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