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외로운 여자와 밤을, 대학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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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외로운 여자와 밤을, 대학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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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로맨틱 러시아 코미디 연극

한예종 출신 선후배와 교수를 중심으로 새로운 로맨틱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이다.

2010년 겨울, 장현수 감독이 연극 연출에 참여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연극 ”라이방” 의 극단 <유리가면>이 극단의 상임연출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약칭 한예종)연기과 교수로 재직 중인 박상하 연출의 신작 “예쁘고 외로운 여자와 밤을” 이 4월 8일 부터 대학로 공연을 시작했다.

러시아 현대 희곡의 정수라 불리는 ‘올렉예르넵’의 작품으로 지난 2010년 우리나라에서는<러시아현대 희곡 그와 그녀>라는 희곡집으로 출판된 바 있다. 연극 ”예쁘고 외로운 여자와 밤을” 은 2010년 오프대학로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11월 02월부터 일주일간 명동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공연을 했으며 참가기간 동안 전석 매진을 기록할 뿐 아니라 남자 주인공이 (서현우 분) 연기상을 수상하여 관객과 평단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 남녀의 팽팽한 자존심 대결에서 시작되는 이 연극은 남자와 여자의 밀고 당기는 팽팽한 긴장감과 심리묘사를 굉장히 디테일하게 그리고 있다. 또한 연극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두 남녀의 사랑의 정체성을 찾아 간다는 독특한 설정이 스릴과 웃음을 아슬아슬하게 교차 하고 있다. 러시아의 젊은 남녀의 사랑관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작품은 그 동안 탄탄한 코미디에 목말라 있던 관객들에게 가뭄의 단비 와 같은 공연 될 것이다.

연극 ”예쁘고 외로운 여자는” 4월 8일(금)부터 5월 8일 (일)까지 한달 간 대학로 연극예술 전용공간인 “키작은소나무극장” 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 된다. 러시아관련 학과 와 연극관련 학과 대학생들에게는 할인혜택을 주며, 부부 동반 관람시 40% 할인을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옥션티켓, 메세나티켓등에서 할 수 있다.
공연 문의: 070)7556-4628

<공연포인트 >

상큼하고 응큼한 젊은 남녀의 사랑을 찾아 가는 웰메이드 로맨틱코미디

첫째! 이것이 바로 로맨틱연극이다! 한예종출신 제작진이 보여주는 4월의 로맨틱바람!
공연계의 대세라고 불리는 한예종 출신들이 모여 만든 연극. 그 동안 쉽고 가볍기만 했던 칙릿형 연극에 질려버린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유쾌하고 달콤한 연극. 서로간의 사랑을 회복하고 사랑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한편의 에세이 같은 연극

둘째! 독특한 상황 설정, 그들의 자존심 싸움에서 얻게 되는 웃음과 스릴 그리고 감동, 연극놀이를 통해 서로간의 사랑을 확인 하게 된다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는 이 공연은 다양한 놀이와 행동 속에서 스릴과 웃음이 아슬아슬 하게 교차 하다가 한 순간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셋째!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2010년 오프대학로 페스티벌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서현우의 유연한 연기는 압권이다. 올해 초 극단<코끼리 만보>의 “맥베스”에서 놀라운 에너지를 쏟아내며 평단의 주목을 이끌어낸 서현우가 이번에는 사랑 앞에서 쩔쩔매는 남자로 등장한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그 만의 로맨틱한 에너지는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진한 감동으로 다가 설 것이다.

넷째! 기가 막힌 앙상블 연극”예쁘고 외로운 여자와 밤을”은 공연이 진행되는60여 분 동안 팽팽하게 두 남녀가 대립된다. 이런 2인극 형식의 연극은 자칫하면 지루해지기 십상이지만 두 배우가 밀고 당기는 가운데서 보여주는 앙상블은 연극”사다리””열 여덟 번째 낙타”등을 통해 세련된 연출력을 보여 주고 있는 박상하의 실력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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