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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청양고추ㆍ구기자축제(9.3~5)가 확 새로워진 모습으로 주말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가족과 연인 그리고 미식가들을 청양으로 초대하고 있다.
청양고추ㆍ구기자축제는 고추 본래의 매운 맛을 찾는 소비자의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 할 뿐만 아니라 무병장수의 효능을 두루 지닌 마법 같은 묘약이다. 청양구기자가 함께 소비자를 찾아가는 청양군 대표 축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백세공원에서 개최하던 축제 장소를 올해는 청양시장(특설무대)으로 변경한 점이 가장 주목 받고 있다. 청양고추구기자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석화)에 따르면 축제가 생산 농가들만의 장이 아닌 전 군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하고 청양시장을 외부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장소를 변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축제기간동안 청양의 중심 시가지 내에서 지역 상권과 연계될 수 있고 지역주민들이 농․특산물을 내다 팔 수 있도록 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는 축제다운 축제를 만들기 위한 대변화이기도 하다.
이번 축제는 농촌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에서 재래시장과 어울리는 행사를 유치하고 유명가수초청행사를 지양하는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가득하다. 축제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제1회 전국아마추어씨름대회를 개최한다. 청양고추장사를 배출할 이 대회는 남자80kg이상ㆍ미만, 여자부, 통합장사(무제한급) 부분으로 나눠지며 총시상금은 1천만 원으로 통합장사 1등에게는 소1마리를 시상하는 등 옛 고향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이어 5일 폐막공연은 7시 30분 인간문화재 윤문식, 김성녀씨가 출연하는 ‘이춘봉 난봉기’ 마당놀이로 흥을 돋운다. 이외 공연으로는 첫날 오전 10시 찾아가는 노래교실, 오후 7시 군악대와 읍면농악단의 장단에 맞춰 길놀이가 펼쳐지고 개막공연으로는 63빌딩 상설공연팀인 판타스틱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축제의 밤으로 무용, 벨리댄스, 에어로빅 등 지역민들이 장기를 뽐낼 수 있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특히 세계 최고 매운맛을 가리는 청양매운맛푸드페스티벌이 축제기간 동안 총상금 5백 원을 걸고 펼쳐지며 세계 매운맛 요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각종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돼 가족, 연인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 청양고추와 절임배추의 만남, 김치 만들기 체험은 도시민과 농민이 함께 김치를 담그고 체험 비를 내면 김치 5kg용 아이스 팩에 담아갈 수 있다.
이밖에도 청양고추장보리밥비벼먹기, 천연염색체험, 두부만들기체험, 소형장승깎기, 알구기자빨리옮기기, 토종닭요리체험, 금줄 만들기 등이 마련돼 있다. 농촌체험은 물론 ‘청양구기자 먹은 변강쇠-여성(부부/연인 등 커플 중 여성 몸무게 50kg이상)들고 오래 서 있기’와 ’청양막걸리 수저로 떠먹고 청양고추 먹기’ 등 한국기네스기록에 도전하는 이색 이벤트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9월 첫째 주말, 청양에 오셔서 세계 매운 음식도 맛보고, 전국 최고 품질의 청양고추와 구기자, 그리고 고향 어머니의 정을 한 아름씩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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