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민선 5기 대대적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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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선 5기 대대적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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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직위확대, 전담 본부장제 새로 도입

부산시는 민선 5기 출범에 앞서 11일 경제 진흥과 삶의 질 향상, 도시재생을 체계적 수행과 ‘강한 부산 만들기’ 를 위해 본부장 책임경영체제와 개방형 직위 확대 등으로 조직을 새롭게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현재의 행정부시장, 정무부시장 체제에서 일 중심의 제1, 2부시장 체제로 개편하여 1부시장은 도시개발과 도시재생, 기획 업무를 관장하고, 2부시장은 경제 현안 업무를 총괄적으로 관장하게 된다.

그동안 정무부시장이 담당하던 정무적 업무는 특보 형태로 운영하는 한편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전담본부장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본부장 제도를 도입해서 2~3급주요 직제를 1실(정책기획실) 4본부(경제진흥본부와 투자기획본부, 도시개발본부, 도시재생본부)로 개편하며, 이 중 기업 및 민간자본 유치를 맡을 투자기획본부장과 도시재생본부장은 개방형 직위로 정해 유력 인사를 영입하여 우선 불량주택개선 및 뉴타운 추진, 산복도로 르네상스 실현, 도시재생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담당할 계획이다.

또 장기비전 전략과 재정전략 수립을 위해 정책기획실 산하에 비전전략담당관을 신설하여 해외기업 투자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을 보강하고, 여타 기능이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부서를 과감히 통. 폐합키로 했다.

이번 개편으로 부산시 조직은 국의 경우 현재의 3실, 7국, 2본부, 5관에서 1실, 4본부, 8국, 5관으로 재편되며, 과는 19담당관, 47과, 4팀에서 20담당관, 45과, 5단으로 바뀐다.

김종해 부산시 정책기획실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민선 5기 강한 부산만들기를 뒷받침하고, 시민의 변화에 대한 여망과 행정수요의 융합화 추세에 부응하는 전략과제 수행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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