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땅값 흐름 ‘고른 상승’…신·구도심 함께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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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땅값 흐름 ‘고른 상승’…신·구도심 함께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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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21% 상승…급등 없이 안정적 시장 유지
동춘·청학·연수 등 고른 상승…생활권 가치 재확인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전문가 상담 지원
연수구청 전경 / 연수구
연수구청 전경 / 연수구

인천 연수구의 토지 가치가 전반적으로 고르게 상승하며 지역 내 균형 성장 흐름이 확인됐다.

연수구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공시지가를 분석한 결과, 평균 변동률은 1.21%로 나타나 급격한 변동 없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옥련동은 2.8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행정구역 조정과 고도지구 해제, 도시개발사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어 동춘동, 청학동, 연수동, 송도동, 선학동 등 전 지역이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며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은 균형 있는 시장 흐름을 보였다.

송도동 역시 안정적인 상승을 이어가며 신도심 경쟁력을 유지했고, 기존 생활권 지역 또한 가치가 재평가되며 동반 성장 양상이 나타났다.

연수구는 이번 결과를 신도시와 원도심이 함께 발전하는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한편 구는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감정평가사 상담 서비스를 통해 구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이해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 간 균형 발전을 기반으로 체감도 높은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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