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미국은 독일 주둔 미군 병력 감축 가능성을 검토 중이며,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적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감축 병력 규모 등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독일에 주둔 중인 미군 병력을 감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조만간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독일이 이란 전쟁에서 미국의 요청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인 점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해석된다.

만일 이러한 감축이 현실화될 경우, 유럽 주둔 미군뿐만 아니라 주한미군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한다”면서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모른다. 만약 이란이 핵무기를 갖게 된다면 전 세계가 인질로 잡힐 것이다. 나는 지금 이란과 함께 다른 나라나 대통령들이 오래전에 했어야 할 일을 하고 있다. 독일이 경제적으로나 다른 면에서나 어려움을 겪는 것도 당연하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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