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비료 절감 지도 강화…과학 영농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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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비료 절감 지도 강화…과학 영농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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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 공무원 대상 전문교육 통해 탄소중립 농업 기반 마련

횡성군이 4월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지도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비료 절감 실천과 현장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하며, 농가 경영비 절감과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가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비용 절감 방안을 모색하고, 과도한 비료 사용으로 인한 토양 오염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시에 탄소중립 농업 실현을 위한 실천적 대안으로서 과학적 시비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교육 과정은 작목별 적정 시비 방법을 비롯해 가축분 퇴비와 액비의 효율적 활용 방안,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을 활용한 비료 사용 처방서 해석과 적용 방법, 현장 지도 시 유의사항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흙토람’ 시스템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토양 관리 교육에 중점을 두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도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농가가 기존의 관행적인 비료 사용 방식에서 벗어나 토양 검정 결과에 따른 적정량 시비를 실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곽기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비료 절감은 농가 경영비 절감과 토양 건강 회복을 동시에 이끄는 핵심 과제”라며 “과학적 토양 관리와 체계적인 지도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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