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정서발달과 가족 소통 증진 프로그램 마련
취약계층 아동 대상 문화체험 기회 지속 확대

자연 속 체험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키우는 프로그램이 김해에서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갯벌과 목장을 오가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김해시는 지난 18일 경남 남해군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71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갯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연 체험을 통해 아동의 정서 발달을 돕고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양떼목장을 방문해 동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진 데 이어, 오후에는 갯벌체험에 참여해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았다. 체험 활동은 아동들의 흥미를 높이고 가족 간 교류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참여 아동은 “동물들과 가까이에서 만나고 갯벌에서 뛰어놀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한 보호자는 “가족이 함께 자연을 느끼며 소통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 중심의 정서 지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미선 김해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과 가족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올해 5억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례관리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 문화 등 4개 분야 2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 성장 지원에 힘쓰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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