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샌드아트·골든벨로 감염병 예방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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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샌드아트·골든벨로 감염병 예방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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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 대상 체험형 교육…손 씻기·기침 예절 실천 유도

횡성군보건소가 4월 8일부터 5월 18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1곳과 중학교 2곳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래로 배우고, 퀴즈로 익히는 감염병 예방 샌드아트·골든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 내 감염병 확산 위험에 대응해 체험형 교육을 통해 예방수칙의 생활화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학교는 다수의 학생이 함께 생활하는 집단 환경으로, 감염병 발생 시 단기간 내 확산 가능성이 높은 공간이다. 이에 따라 일상에서의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예방 습관 형성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번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감염병 예방 샌드아트’는 빛과 모래를 활용한 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감염병 전파 경로와 신종 감염병 발생 요인, 환경 변화의 영향, 개인 위생 수칙 등을 약 40분간 시각적으로 전달해 이해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중학생 대상 ‘감염병 예방 골든벨’은 퀴즈와 공연 요소를 결합한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OX 퀴즈와 본선, 패자부활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이를 통해 감염병 예방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횡성군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예방 의식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은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예방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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