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건국기념사업회, 인천서 ‘건국 기념사로 부정선거 극복하기’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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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건국기념사업회, 인천서 ‘건국 기념사로 부정선거 극복하기’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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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태우 변호사, “건국 정신의 핵심은 국민의 동등한 투표권 보호” 강조
- 민경욱 전 의원 축사 및 장성태 부회장 경과보고… 전국 순회 강연 열기 확산
- 사전투표 투명성 강화 및 선거 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국민적 신뢰 회복 촉구
도태우 변호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 기념사업회 인천지회(이하 기념사업회)는 지난 14일(토) 인천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강당에서 ‘건국 기념사로 부정선거 극복하기’를 주제로 한 제3차 전국 순회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대한민국 건국 정신을 되새기고, 최근 사회적 화두가 되어 있는 선거 공정성 문제를 건국 기념사의 가치로 풀어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인천지역 보수시민단체 관계자와 지역 정계 인사, 시민 등 다수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강연에 앞서 축사에 나선 민경욱 전 국회의원은 도태우 변호사를 “항상 정의의 편에서 부당함에 맞서는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포문을 열었다. 민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부터 부정선거 의혹 제기에 이르기까지 도 변호사는 공적 가치를 위해 헌신해 왔다”고 평가했다.

김성태 부회장이 경과 및 이번 강연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이어 민 전 의원은 “부정선거 논란은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중대한 사안으로 다뤄지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더 많은 국민이 문제의 본질을 인식하고 있는 만큼, 반드시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경과보고를 맡은 장성태 부회장은 이번 행사가 체계적인 전국 순회 프로그램임을 분명히 했다. 장 부회장은 “지난 1월 여러 시민단체가 뜻을 모아 건국 정신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이번 순회강연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산과 문경에서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인천에서도 그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대전, 대구,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애국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민경욱 전 의원이 축사를 하기 위해 참석해 있다.
민경욱 전 의원이 축사를 하기 위해 참석해 있다.

메인 연사로 나선 도태우 변호사는 1948년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기념사를 분석하며 선거 제도의 근본적 원칙을 강조했다. 도 변호사는 “건국 당시 선언된 ‘누구나 똑같이 투표할 권리’는 당시 세계사적으로도 획기적인 민주주의의 이정표”라고 설명했다.

특히 도 변호사는 현행 선거 제도의 투명성 문제를 정조준했다. 그는 “사전투표와 본투표 사이의 납득이 어려운 득표율 패턴 등 국민적 의구심을 단순한 주장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며, “민주주의의 핵심은 과정에 대한 신뢰에 있는 만큼, 선거 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투명한 점검을 위해 사회적 논의가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의 판례 변화 사례를 언급하며 “어떤 제도나 판결도 절대적인 것은 없으며, 국민적 토론과 역사적 경험을 통해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민주주의의 역동성”이라고 덧붙였다.

식전 행사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식전 행사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강연을 통해 건국 기념사에 담긴 자유민주주의 원칙을 대중화하는 한편, 선거 제도 개선을 위한 국민적 에너지를 결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권오용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인천지회장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건국 정신을 되찾는 것이 곧 무너진 나라의 선거 정의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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