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현장면접·컨설팅 한자리…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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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현장면접·컨설팅 한자리…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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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서비스·의료복지 등 채용 기회
2026 일자리박람회(포스터) /군포시 제공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군포시가 지역 구직자와 기업을 한자리에서 연결하는 대규모 채용 행사를 마련한다. 경기 침체와 고용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보고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실질형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3월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채용 안내를 넘어 제조업부터 서비스, 물류배송, 의료복지 분야까지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직접 참여해 구직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사전 접수 없이 이력서만 지참하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고,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과 증명사진 촬영, 면접정장 체험 등 취업 준비를 돕는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구직자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군포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모두 27개 기업이 참여를 확정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10일부터 참가 기업을 모집한 결과, 현장 채용에 나서는 기업 22곳과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하는 기업 5곳이 함께하기로 했다. 기업들은 현장 면접과 온라인 간접채용을 병행하며 인재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채용 분야도 다양하다. 제조, 서비스, 물류배송, 의료복지 등 여러 산업군의 기업들이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기업 인사 담당자와 직접 만나 채용 정보를 듣고 면접까지 이어질 수 있어 구직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현장 접수 후 즉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접근성을 높였다.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이 진행되며,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에서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정장 착용 체험을 지원해 실전 면접 준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 명단과 모집 직무 등 세부 내용은 군포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군포시일자리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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