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이 1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길게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편지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다니엘은 과거를 쉽사리 놓긴 어렵지만, 이제는 지나온 시간을 잠시 내려두고 진정으로 소중하다고 여기는 마음, 꿈, 그리고 앞으로 마주칠 더 따뜻한 순간에 집중하고 싶다고 전했다.
팬클럽 버니즈에게 다니엘은 큰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그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팬들의 사랑이 자신을 버티게 해줬으며, 힘든 시기 곁에 있어주고 끊임없이 믿어준 팬들의 헌신에 더욱 고마움을 느낀다고 했다. 또한 그 사랑을 모두 되갚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까지 드러냈다. 이어 뉴진스 멤버들인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을 '두 번째 가족'이라 표현하면서, 행동을 같이하지 못하게 되었더라도 이 소중한 인연은 절대 당연하게 여길 수 없는 단 하나뿐인 특별한 유대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서로를 지키며 나아가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임을 덧붙였다.
다니엘은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행복을 줄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새로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앞으로 한 해 동안 보고 듣고 배운 것들을 조금씩 나눌 예정임을 예고하며, 팬들에게 언제든 방문해달라고 알렸다.
한편,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 12월 29일 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어도어 측은 이번 전속계약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그룹에서의 이탈 및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다고 보고, 다니엘 가족 1인 및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 현재 어도어는 다니엘, 가족 1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약 400억원대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다니엘 역시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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