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초청 강연 통해 평생학습 기반 확대
세대 아우른 인문학 대화의 장
명사 강연 일회성 행사 넘어야

고성군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본격화하며, 명사 초청 강연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평생학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2월 15일 고성군민아카데미의 일환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강연’을 개최하고, 방송인 출신 사업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 중인 고명환 작가를 초청해 인문교양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고전이 답했다, 행복하게 사는 법에 대하여’를 주제로 열렸으며, 고명환 작가는 동서양 고전에 담긴 문장들을 자신의 삶의 경험과 연결해 풀어내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삶의 태도와 관계 회복, 행복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진솔하게 전달했다.
특히 어려운 고전 내용을 현대인의 언어로 재해석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군민들이 삶 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강연을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장에는 청년부터 중·장년,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들이 참석해 좌석을 가득 메웠으며, 참석자들은 “고전이 이렇게 현실적인 조언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위로와 용기를 동시에 얻은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고성군민아카데미는 군민 누구나 인문·교양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군민에게 지적 자극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강연 중심의 학습을 넘어 문해교육,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학습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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