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세·교부금 기반으로 ‘연속성 있는 행정’ 강화
‘미끄러지던 도로·어두운 산책로’ 개선…구민 생활 안전 개선 본격화
양덕·합성·회원동 일대 생활환경 대정비…주민 편익 UP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가 4분기 핵심 목표를 ‘안전한 변화, 시민이 신뢰하는 구정’으로 설정하고 동절기 안전관리부터 생활편의 개선, 공원·녹지 조성까지 전 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개선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별교부세·조정교부금 확보 성과와 연계해 사업의 ‘연속성’과 ‘속도감’을 강화한 것이 이번 4분기 행정의 핵심 특징이다.
올해 마산회원구는 상반기 특별교부세 3건(6억 원), 상·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40건(15억 2000만 원)을 확보해 대부분 사업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 추가 확보한 조정교부금 10건(3억 7000만 원)도 내년도 조기 착공을 목표로 예산집행을 준비하고 있다.
마산회원구는 4분기 중점 추진 분야를 ▲동절기 종합대책 ▲안심보행·재해취약지 개선 ▲시민 힐링 공원·녹지 조성 등 3대 분야로 정하고, 구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현장 중심 정책을 강화했다.
동절기 종합대책은 한파·안전·복지 총망라한 ‘겨울 대응 시나리오’ 가동, 마산회원구는 89개 한파쉼터에 대한 선제 점검을 이미 마쳤으며, 전통시장(15개소), 동네 체육시설(45개소), 숙박업소·노래연습장(5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도 동절기 이전에 완료해 겨울철 사고 위험을 사전 차단한다.
또한 교통두절 위험이 높은 마재고개·용담고개·평성고개·석전삼거리·창원육교 5개 지점은 집중 제설·상황 감시 체계를 구축하여 야간 결빙 사고를 예방한다. 3·15대로, 무학로, 양덕로 등 주요 간선도로는 순찰 주기를 늘려 긴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교통시설물 긴급복구 체계도 정비되며, 사고다발지역(마산제일고 앞, 마재고개 삼거리 등)은 상시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의 합동 점검도 동절기 가스 사고 예방 차원에서 강화된다.
민생 안정 분야에서는 주유소·LPG 판매소의 공급 차질 점검을 병행하고, 김장철을 맞아 김장 식재료 취급업체 38개소에 대한 원산지·위생관리 점검도 강화됐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5.12~2026.3)에 대비해 대기배출시설과 대형공사장은 집중 단속 대상에 올랐다.
복지 분야에서는 난방기 지원(3억 9000만 원) ‘착한 창원시 만들기’ 후원금 지급(70세대, 세대당 20만 원) 등 취약계층 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월 1회 정례화해 위기가구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구는 도로·보행환경 개선사업 6건으로 회원동31길 재포장은 우천 시 미끄러짐·침수 반복 제기 3000만 원 투입, 12월 완료 삼호로 복개구조물 신축이음 교체: 구조물 노후로 소음·누수 발생 1억 6600만 원, 2026년 2월 준공 산호천 보행데크 경관조명 설치은 야간 조도 부족 개선 4500만 원, 12월 완료, 합성동상가 입간판 LED 교체·정비, 버스정류장 냉온열의자 9개 설치(7대 온열, 2대 냉온열), 안계초 어린이보호구역 정비(9600만 원)에 4억 500만 원을 투입한다.
재해취약지 개선에도 총 6억 2700만 원을 투입해 주민 안전을 확실히 확보한다. 특히 회원동 265-2 사면은 토사와 풍화암으로 구성된 불안정 지형으로, 대규모 보강 공사(5억 3400만 원)를 통해 2026년 2월 완료를 목표로 안전성을 강화한다.
마산회원구는 ‘도심 속 힐링공간’ 조성을 목표로 공원·녹지 정비사업을
양덕 삼각지 공원: 5억 원 투입, 내년 5월까지 벽천분수·420m 계류 설치,▲도심형 수변 힐링 공간 탄생▲앵지밭골 체육시설: 야외운동기구 확충·동선 조명 설치▲석전게이트볼장: 전기시설 보수·조명 개선▲회성동 녹지(187-3): 현무암 판석 산책로 정비▲갈뫼산 둘레길 265m 구간 보행매트 전면 교체 등을 추진한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일회성 개선이 아닌 ‘지속 가능한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사업 완공 이후에도 꾸준한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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